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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뇌종양

작성일22-08-11 16:02 조회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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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이 무엇인가요?

뇌종양이란 뇌질과 뇌막 사이에 발생하는 종양을 말하며 임상적으로 악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은 종양의 발생 장소나 조직 형태에 따라 서로 다르고 환자의 연령이나 발달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뇌조직은 물론 뇌막과 뇌혈관, 뇌하수체, 뇌신경으로부터 발생하는 종양 등이 모두 뇌종양에 포함됩니다. 예후는 뇌종양의 종류에 따라 달라, 종양제거 수술과 방사선치료로 잘 치유되는 것도 있지만 자주 재발하는 뇌종양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조속한 시일 내에 소아과 의사에게 보입니다.

두통을 호소한다.
구토를 한다.
쉽게 피곤해 한다.
수면 시간이 길어졌다.
잘 먹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 뇌종양을 의심하나요?

유아의 경우 머리 둘레가 늘어났을 때
갑자기 토하는 경우
신경질을 자주 부리거나 보챌 때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가 아프다며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
걸음걸이가 이상할 때
시야가 흐릴 때

성인의 경우엔 종양의 발생 부위에 따라 보행 장애나, 신경 마비, 언어 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소아의 경우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머리 X선 검사, CT 촬영 및 MRI 촬영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조직학적 소견에 따라 여러 종류의 뇌종양으로 나뉘게 되므로 그에 따른 치료 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뇌종양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수모세포종
5~14세에 주로 발병하며 소아 뇌종양의 13%를 차지합니다. 악성도가 높은 종양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면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보고 된 바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이 50~60%라고 합니다. 주된 치료는 수술 및 방사선 요법으로 이루어집니다. 방사선 치료 기간 중이나 그 직후에 항암제 치료를 병용하면 예후가 더 좋아집니다. 방사선 치료 후에 발육장애가 있을 수 있으므로 환자가 만3세 미만인 경우에는 방사선 요법보다 화학 요법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성상세포종

소아 뇌종양 중 발병 빈도가 매우 높은 종양이지만, 대개의 경우엔 적출수술을 통해 완치할 수 있으며, 5년 생존율은 90% 이상이라고 합니다.

생식세포종양

10~19세에 잘 발생하며 소아 뇌종양의 10% 정도를 차지합니다. 치료는 주로 방사선으로 하나, 방사선 요법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으면 수술을 하며 때로는 화학요법(함암제)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두개인두종

소아 뇌종양의 9%를 차지하는 양성종양입니다.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종양 전부를 적출할 수 있으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종양이 시상하부와 유착되어 있으면 종양 전부를 수술로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여 수술 후에 방사선 요법을 실시합니다. 5년 생존율은 95% 정도입니다.

상의세포종

소아 뇌종양의 약 4%를 차지합니다. 수술을 통해 종양 전부를 적출하는 것이 가능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종양의 위치로 인해 종양 전부를 적출할 수 없을 때에는 방사선요법을 병용합니다. 5년 생존율은 60% 정도라고 합니다.

뇌간부 신경교종

소아 및 청소년층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운동신경과 안면신경의 마비, 안구운동 장애 등의 뇌신경 증상이 따릅니다. 뇌간부는 수술할 수 없는 부위여서 수술은 진단이나, 종양의 일부만을 제거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치료는 방사선 요법으로 합니다. 그러나 치료 효과가 나빠 1년 생존율이 5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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